아까 통화한 이덕선입니다.
문제가 되는 사항에 확인하고 알려주는 대응을 하셨다면 제가 화가 나지 않았을 겁니다.
어떤식으로 검수를 해서 문제가 없다라고 자세히 얘기해주셨다면 저도 받아드렸을 겁니다.

저는 오늘 전화해서 어떻게 됐나 알아볼려는 차에 끝나버린 상태가 되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매트를 14일 보냈는데 돈은 15일날 들어오고, 제품은 다른사람한테 가있고, 문제가 된부분은 확인할 길도 없고,  대응 할수 있는게  없었으니깐요.

전화 끊고 참 찜찜했습니다.
삼풍 2008년부터 알게되고 좋은제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카폐에 와서 그만큼 알리려고 노력한 모습도 봤구요.

박형준 과장님께서 온도조절기 센서인식에 문제가 될수 있는지 알아보신다고 하셨으니 그걸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고칠것이고 다음에는 더 나아질거라 믿겠습니다. 
저번주에  삼풍제품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좋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 매트 보면서 화가 누그러져셔 이 글을 씁니다.

좋은제품 좋은서비스로 신뢰를 줄수 있는 회사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