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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가 인체의 온열생리반응 및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에 미치는 영향
제목 전기요가 인체의 온열생리반응 및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에 미치는 영향
작성자 미소드림 (ip:)
  • 작성일 2010-09-16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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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가 야간 수면중 인체의 온열생리반응 및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에 미치는 영향

정영옥, Hiromi tokura

1,서론

쾌적한 수면은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하루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수면의 질은 실내환경,인체의 생리적 요인,침구등의 상관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침실의 온습도,소음,빛,인체의 피로도,침구의 조건등과 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다

현대 생활속에 수면 시간은 짧아지고 주변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생활속에 피로를 빨리 회복시키며 잠을 잘 자도록 도와 주는 침구에 소비자의 관심은 높아 지기 시작했다

취침시 침상기후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기요나 전기담요등도 난방에 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가정과 침대 위에 전기요를 깔아 온돌과 같은 따뜻함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환절기나 겨울철 팀구의 하나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쾌적한  침상기후 형성을 위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기 침구류가 인체의 생리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2. 연구 방법

측정 제품: 일반 침구 및 일반 전기요(무전자파 아닌 제품)

측정기: TriField Meter

실험장소 환경: 15+1℃ 습도 60+10%RH

피험자: 대학생 남자 3명

실험 방법:

        : - 7일간 피험자는 심한 운동 , 술 ,과로를 삼가고 평상활동을 하도록 함

           - 저녁식사 후 커피나 기타 간식 제한

           - 저녁 6시 식사, 저녁 8시 실험실로 귀가

           - 21시40분 실험복으로 입고 안정을 취함

           - 22시15분 체중측정, 직장온 센서 및 피부온 센서 삽입,부착

           - 22시30분 소변 채취후 취침

           - 새벽 2시30분 소변 채취

          - 새벽 6시 30분 기상 하여 직장온센서와 피부온 센서 제거 체중 측정 및 소변 채취

              각종 설문조사(수면중 온열감 각성 기상 후 몸상태등)        

3.측정항목의 이해

  가)직장온

      잠을 잘 자는사람은 잘 못자는사람에 비해 부면중 직장온 강하가 더 크고 좋은 수면패턴을 갖으며 깊은 잠을        잔다  Monroe(1967)

     체온과 REM 수면은 체온과 부적상관을 갖고 있어 수면중 체온 강하가 적을 때 REM 수면은 적어 졌다           Zully(1980)      

  나) 피부온

 다) 수분 증발량,맥박 및 수면감

  라)멜라토닌

      수면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며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계를 강화시키며 암의 발생과  진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4,실험 결과

  가) 직장온

       전기요를 사용할 때는  일반침구를 사용할 때에 비해 수면중 직장온 강하가 0.3 ~ 0.34 작았고 수면중 직장         온이 높게 유지되었다.

  나) 피부온

       평균 피부온 32℃ 내외였던 평균 피부온이 침구속에서 45분후 일반침구는 34.1℃, 전기요 33.7℃ 까지      상승하였다

     아침 기상까지 평균 피부온은 일반 침구 34℃ 로 일정하였고 전기요는 33~35℃로 기복이 심하였다.

     각부위별 피부온은 일반 침구나 전기요나 침상에 들면서부터는 피부온이 서로 일정하였으나 가슴 부위만      차이가 발생하였다

     가슴부위 피부온은 일반 침구에서는 34.3℃ 내욀 매우 안정되있었던 반면에 전기요에서는 32.7 ~ 35.8℃      사이에서 기복이 있었다

  다) 수분 증발량,맥박 및 수면감

     - 수면감조사에서는 일반 침구와 전기요의차이는 별로 없었다

     -  잠드는데 걸린 시간은 일반 침구보다 8분 짧게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 전기요를 사용할 때 일반 침구를 사용할 때에 비해 수면중 체온이 높았으며 이로인해 맥박도 높았을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호흡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한 수분 증발량도 많게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라)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

    - 실험 전반부(2시30분경)의 멜라토닌량은 전기침구를 사용했을 때 일반침구보다 적었으며 실험 후반부        (6시30분경)에서 멜라토닌 파이는 거의 없었다

5, 결론 및 제언

    - 직장온

       전기요를 사용 했을 때 일반 침구 하용에 비해 직장온 강하가 작은 것은 깊은 수면에 방해를 받았을 가능        성이 있다

    - 피부온

    숙면 가능한 피부온은 침구가 없는 경우는 34.5~ 35.3℃, 침구가 잇는 경우는 34.7~35.3℃.전기요나 매트인    경우 34.7~35.3℃에서 숙면이 이루어지는데 일반 침구는 이범위안에 들고 있으나 전기요를 사용할 때는    이범위를 벗어나기도 했다

   - 수분 증발량.맥박 및 수면감

   일반 침구를 사용할 때에 비해 전기요를 사용용하고 수면을 취했을 때 피험자의 생리반응에 더 무리가 가    해진다라고 볼수 있다

    -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

    수면 전반부의 뇨중 멜라토닌랴이 적은 것은 전기요에서 발생된 자기장에 의한 영향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으며 저하된 멜라토닌으로 인해 깊은 수면이 방해받게 되고 다라서 수면중 체온강하가 작아졌다고          추론해 볼 수 있겠다.

    즉 실험 침구간에 평균 피부온에 차이가 없으면서 직장온에 차이가 있는 것이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차이         때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있다

일상 생활에서 인간은 수많은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여러환경을 일정하게 콘트롤하고 자기장의 영향만을  분리해내어 인체실험을 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적이나마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료를 모아서 메카니즘을 추론해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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